아이리스 이은미, 남친 휘두른 흉기 찔려 사망…오늘(19일) 13주기

이민지 2024. 6.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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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리스 보컬 이은미가 사망한지 13년이 흘렀다.

고(故) 이은미는 지난 2011년 6월 19일 전 남자친구에게 피습 당해 운명을 달리했다.

전 남자친구 A씨는 고 이은미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 이은미의 집을 찾아 귀가하던 고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도주했다.

고 이은미는 2005년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 싱글 앨범 '메시지 오브 러브(Message Of Lov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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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이은미 미니홈피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아이리스 보컬 이은미가 사망한지 13년이 흘렀다.

고(故) 이은미는 지난 2011년 6월 19일 전 남자친구에게 피습 당해 운명을 달리했다. 향년 24세.

전 남자친구 A씨는 고 이은미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 이은미의 집을 찾아 귀가하던 고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후 도주했다.

당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포된 A씨는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

고 이은미는 2005년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 싱글 앨범 '메시지 오브 러브(Message Of Love)'로 데뷔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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