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오늘(19일) 형님상 비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형님상을 당했다.

19일 손현주 측에 따르면 손현주 형인 손홍주 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21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이다.

고인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으로 사진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잡지 씨네21의 사진부 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배우 손현주의 친형임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장밋빛 인생’, ‘솔약국집 아들들’, ‘모범형사’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ENA ‘유어 아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