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해군작전사령부에 국군 위문금 전달

부산=김동기 기자 2024. 6. 1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9일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최성혁 해군작전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12월에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해작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독도함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9일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최성혁 해군작전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국토 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위문금 1,000만원은 하절기 냉방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12월에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