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BM활성수·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 추진

한준성 2024. 6.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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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를 송학면 무도리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업 환경을 조성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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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가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돼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를 송학면 무도리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미생물 배양 모습. [사진=제천시]

BM활성수는 자연 암석으로부터 생성된 박테리아(B)와 미네랄(M), 물(W)의 상호작용으로 유용 미생물의 증식 환경을 조성, 흡수되기 쉬운 영양소와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물을 의미한다.

이는 작물 생육 증진과 축사 악취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업 환경을 조성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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