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위즈, 웹소설·웹툰 IP 활용 세로·숏폼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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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사 스토리위즈는 영상 제작사 캐치미디어와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로·숏폼 드라마 제작 OSMU(원소스멀티유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이사는 "웹소설∙웹툰 IP를 기반한 장편 드라마, 영화화는 하나의 성공 문법으로 자리잡았다"며 "세로·숏폼 드라마 제작 협업을 통해 웹소설∙웹툰 IP의 확장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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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사 스토리위즈는 영상 제작사 캐치미디어와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로·숏폼 드라마 제작 OSMU(원소스멀티유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토리위즈의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의 오리지널 IP를 활용해 올해 안에 2편 이상의 세로·숏폼 드라마를 만들 계획이다.
세로·숏폼 드라마는 회차당 2분 내외 분량의 세로 화면으로 제작되는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다. 유튜브 쇼츠 등 짧은 세로형 영상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 스토리 전개가 빠른 세로·숏폼 드라마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이사는 "웹소설∙웹툰 IP를 기반한 장편 드라마, 영화화는 하나의 성공 문법으로 자리잡았다"며 "세로·숏폼 드라마 제작 협업을 통해 웹소설∙웹툰 IP의 확장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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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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