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 추진

이상진 기자 2024. 6.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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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친환경 기반의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는 자연 암석으로부터 생성된 박테리아(B), 미네랄(M), 물(W)의 상호작용으로 유용 미생물의 증식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시는 농약의 오남용을 줄여 토양,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를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송학면 무도리 144) 내에 건립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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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미생물을 배양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 내에 건립 예정

[제천]제천시가 친환경 기반의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는 자연 암석으로부터 생성된 박테리아(B), 미네랄(M), 물(W)의 상호작용으로 유용 미생물의 증식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시는 농약의 오남용을 줄여 토양,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BM활성수 및 클로렐라 공급센터'를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송학면 무도리 144) 내에 건립 할 계획이다.

이번 센터가 조성되면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위한 미생물 공급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164t의 미생물을 보급했다.

2023년부터는 특허 미생물(GH1-13)을 공급하여 탄저병, 벼의 키다리병, 도열병 등으로부터 친환경적으로 농작물을 보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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