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 건강 챙기기…이열치열 '삼계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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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더위가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 탓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특히 '이열치열' 대표 음식인 삼계탕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있는 보양식 중 하나다.
단골들은 리뷰에서 "황후궁 음식은 보약입니다. 삼계탕에 기름도 뜨지 않고, 약초 물에 푹 삶았는지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잡내는 없다. 건강해지는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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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더위가 30도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 탓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특히 '이열치열' 대표 음식인 삼계탕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있는 보양식 중 하나다.
삼계탕 주재료인 닭고기는 몸속 냉한 기운을 데워 내부와 외부 온도를 비슷하게 조절해 준다. 삼계탕의 재료인 인삼은 한약 중에서도 최고의 약재로 꼽힌다. 한방의서인 '신농본초경'에 인삼은 체내 오장(五臟)의 양기를 돋우고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나와 있다. 또 눈을 밝게 하고 지혜롭게 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서술돼 있다. 삼계탕 부재료인 황기와 마늘은 체력을 증진 시키고, 과도한 땀을 억제한다.
이러한 효능을 두루 갖춘 약초삼계탕 전문점 '황후궁'은 단골들 사이에선 건강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단골들은 리뷰에서 "황후궁 음식은 보약입니다. 삼계탕에 기름도 뜨지 않고, 약초 물에 푹 삶았는지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잡내는 없다. 건강해지는 맛이다"라고 평가했다.
약초 전문점 황후궁의 이만주 대표는 "삼계탕은 MZ 세대부터 시니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대표 메뉴"라고 추천하며, "K-POP의 인기와 함께 K-food 중에서도 삼계탕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삼계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삼계탕은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독일, 유럽 등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하수오, 감초, 당귀 등 20가지 이상의 약초를 48시간 다려 만든 약초차를 물 대신 사용한다. 이를 활용해 만든 약초삼계탕은 건강관리에 좋은 차별화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약초차를 제공하는 황후궁은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며,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https://tlse.co.kr)에서 가능하다. '더 라이프 스타일 2024' 박람회는 시니어를 비롯한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박시나 기자 sina8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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