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첫 영농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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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도내 청각·언어 장애 농업인 30명여 명을 대상으로 수화를 활용한 첫 영농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간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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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통역사 배정·시각 자료 활용해 맞춤 교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기술원 교육관에서 도내 청각·언어 장애 농업인 30명여 명을 대상으로 수화를 활용한 첫 영농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새로운 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은 초빙 전문강사를 통해 토양과 비료에 따른 병해충 방제 요령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간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을 지속 발굴·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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