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처리·e스포츠 최강자 누구…광주 장애 학생 e페스티벌

손상원 2024. 6. 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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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19일 광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열었다.

지역 14개 학교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지도 교사 등 80여명이 참여해 정보 처리, e스포츠 등 실력을 겨뤘다.

장애·비장애 학생이 팀을 구성해 팀워크를 뽐내기도 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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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 학생 e페스티벌 [광주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9일 광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열었다.

지역 14개 학교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지도 교사 등 80여명이 참여해 정보 처리, e스포츠 등 실력을 겨뤘다.

정보 경진 분야에서는 아래아한글, 동영상 제작(특수학교·특수학급), 소프트웨어, 스마트 검색 경쟁이 펼쳐졌다.

닌텐도 스위치 배구, FC 온라인, 모두의 마블, 팀파이트택틱 등 학생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종목으로 e스포츠 경연도 했다.

장애·비장애 학생이 팀을 구성해 팀워크를 뽐내기도 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 광주 대표로 참가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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