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훈련

조근영 2024. 6. 19.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목포 앞바다에서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훈련과 수난 대비 기본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목포시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자율방제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개 기관 단체의 함선 23척, 유회수기 3대, 오일펜스 등이 동원됐다.

인명구조, 환자이송, 사고선박 파공부위 봉쇄, 해상방제 등 사고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구조와 해양방제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훈련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19일 목포 앞바다에서 민관군 해상방제 합동훈련과 수난 대비 기본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목포시청,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양자율방제대,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0개 기관 단체의 함선 23척, 유회수기 3대, 오일펜스 등이 동원됐다.

예인선이 공사 중인 교각과 충돌해 해상 추락자가 발생하고 대규모 기름이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인명구조, 환자이송, 사고선박 파공부위 봉쇄, 해상방제 등 사고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명구조와 해양방제는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