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오늘(19일) 형님상…부친상 2년 만의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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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58)가 형님상을 당했다.
손현주의 형인 사진작가 손홍주는 19일 세상을 떠났다.
특히나 손현주는 이미 지난 2022년 9월 부친상을 당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손현주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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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손현주(58)가 형님상을 당했다.
손현주의 형인 사진작가 손홍주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특히나 손현주는 이미 지난 2022년 9월 부친상을 당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출신인 고인은 오랜 시간 유명인의 사진을 찍어온 사진 기자로, 매거진 씨네21 사진부 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손현주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월화드라마 '유어 아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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