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디지털 취약계층 위한 생활문해교실`궁D(궁금한Digital)`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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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기초 생활 능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대상은 어르신,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키오스크 사용이 늘어나 많은 어르신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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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보듬고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리동네 생활문해교실 '궁 D(궁금한 Digital)를 운영한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기초 생활 능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한 강사가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경로당 등 총 12개소를 찾아가 강의한다. 교육 대상은 어르신,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다. 교육은 12월까지 지속된다.
궁D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키오스크 사용법(무인 발급기 이용, 음식 주문·계산 방법 등) △스마트폰으로 대중교통 이용 방법 △모바일 뱅킹 이용 방법 △온라인 쇼핑 이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키오스크 사용이 늘어나 많은 어르신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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