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청음회에 국내 팬 900명 운집…블랙핑크 제니, 진행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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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났다.
이번 청음회에는 사전 신청한 900여 명의 팬들이 빌리 아일리시를 보기 위해 모였다.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 2019년 데뷔한 직후부터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을 휩쓴 세계적인 팝스타인 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는 내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했고, 제니 역시 "빌리의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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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정규 3집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 기념 청음회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번 청음회에는 사전 신청한 900여 명의 팬들이 빌리 아일리시를 보기 위해 모였다. 빌리 아일리시가 지난 2019년 데뷔한 직후부터 '그래미 어워즈'의 본상을 휩쓴 세계적인 팝스타인 만큼,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빌리 아일리시는 질의응답 시간에 무대에 등장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진행자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제니는 내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했고, 제니 역시 "빌리의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제니가 MC를 맡게 된 것 역시 친분이 있던 빌리 아일리시의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졌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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