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보노몽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미앤펫캠페인 동참

뉴스팀 2024. 6.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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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이 지난15일, 서울 한남동 보노몽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미앤펫 캠페인에 동참했다.

반려견의 복지와 유기견 방지, 생명중심의 미앤펫 캠페인에 참석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한국 남자 탁구의 간판 선수로 활약하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금메달 등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 지도자를 거쳐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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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장이 지난15일, 서울 한남동 보노몽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미앤펫 캠페인에 동참했다.

반려견의 복지와 유기견 방지, 생명중심의 미앤펫 캠페인에 참석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한국 남자 탁구의 간판 선수로 활약하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 금메달,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복식 금메달 등을 획득했으며, 은퇴 후 지도자를 거쳐 스포츠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승민 위원은 가평 반디빌리지 애견카페에 대한 자발적 홍보를 할 정도로 반려동물의 친환경 개선에 적극적인데, 이 날 개의 학대, 유기, 식용 반대에 공감하며, 앞으로 생명존중 사상을 기반으로 한 미앤펫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위원은 "인간중심에서 생명중심으로"라는 미앤펫 캠페인의 슬로건과 같이 개와 인간은 기원전 4만년전부터 이어온 서로를 공감하는 동반자의 관계로 인간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 '인간 중심'에서 '생명 존중' 중심으로 계몽운동이 필요한 때 라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갔다.

유 위원은 "저도 망고(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 및 여행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생명중심의 미앤펫 캠페인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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