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반전한 울산시민축구단, 토요일 포천전 홈경기서 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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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이번 주 토요일 2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을 상대로 20224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 경기에서 극적인 4-3 역전승을 일궈내며 7경기만의 승리를 거둔 울산은 기세를 유지해 2연승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리그 반환점을 돌기 전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양 팀 모두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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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이번 주 토요일 2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을 상대로 20224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 경기에서 극적인 4-3 역전승을 일궈내며 7경기만의 승리를 거둔 울산은 기세를 유지해 2연승에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리그 반환점을 돌기 전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양 팀 모두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시점 울산은 11위(5승 3무 6패), 포천은 14위(2승 4무 7패)에 올라있다. 상대 전적은 2승 1무 3패로 포천 우위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역시 울산 구종욱이다. 부산전 해트트릭을 완성시켜 7골을 기록 중인 구종욱은 지난 시즌 K3리그 도움왕을 수상한 데 이어 올 시즌에는 막강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22일 저녁에 펼쳐지는 이번 홈경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직관 인증 및 득점자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신라스테이 숙박권 등 경품 추첨과 하프타임 공연이 예정돼있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 22일(토) 오후 7시 포천시민축구단과 2024 K3리그 15라운드 홈경기
- 득점 1위 구종욱 발끝 주목
- 직관 인증 및 득점자 맞추기 이벤트 진행 예정…경품은 신라스테이 숙박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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