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직원 물품 모아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롯데호텔 임직원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임직원들은 직원 개인 또는 부서를 통해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류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 559점을 모아 18일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부산 사직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주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임재연 노조위원장, 박성환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하진연 부산본부장 등 양 사 임직원 12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롯데호텔 임직원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임직원들은 직원 개인 또는 부서를 통해 의류, 잡화, 도서, 음반, 가전류 등 판매가 가능한 물품 559점을 모아 18일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 가게 부산 사직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주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임재연 노조위원장, 박성환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하진연 부산본부장 등 양 사 임직원 12명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부산지역 내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재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주 총지배인은 "기부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자원의 재활용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일상 속에 실천 가능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