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이수화학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이수화학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기평은 "지난해 이수화학의 석유화학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하락한 1조 3천816억원으로 외형이 축소됐다"며 "천연가스·높은 원자재 가격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등으로 24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9/yonhap/20240619153452644izwm.jpg)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기업평가는 이수화학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등급은 'BBB'로 유지했다.
한기평은 "지난해 이수화학의 석유화학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하락한 1조 3천816억원으로 외형이 축소됐다"며 "천연가스·높은 원자재 가격에 따른 원가 부담 확대 등으로 24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방산업 경기 및 원재료 가격 변동 노출로 영업창출 능력이 크게 저하됐다"며 "계열 재무 지원에 대한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건설과 이수엑사켐 등 계열사 차입금에 대한 이수화학의 지급보증 규모는 지난 1분기 말 기준 1천620억원으로 지난해 말(1천66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기평은 "올해 LNG 등 원재료 가격 하향에도 주력 제품인 연성알킨벤젠(LAB)의 글로벌 수요 회복이 지연돼 향후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부동산 경기 회복도 지연되며 이수건설 등 계열사 지급 보증 부담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명 사망하고 혹한속에 2시간 깔리고…車 미끄러짐 사고 주의보 | 연합뉴스
- "그날 아침식사 함께했는데"…금은방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절규 | 연합뉴스
- 체포영장 집행 중 추락한 60대 투자사기 피의자 숨져 | 연합뉴스
- 익산 도롯가에서 차량 전소…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경북 경산서 소 10마리 거리 배회…50분 만에 농장주에 인계 | 연합뉴스
- 임효준에서 린샤오쥔으로…오성홍기 달고 8년 만에 올림픽 복귀 | 연합뉴스
- 남편 중요 부위 절단…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징역 7년 | 연합뉴스
-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딸이 직접 예약" 반박(종합2보) | 연합뉴스
- 캄 경찰에 뒷돈주고 풀려난 로맨스스캠 부부…성형 후 도피생활 | 연합뉴스
- 나나, 자택 침입 강도 무고죄로 고소…"모든 법적 조치할 것"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