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섭 한전 전북본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윤난슬 기자 2024. 6.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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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연원섭 전북본부장이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그는 "앞으로도 전북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꾸준히 실천하여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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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연원섭 본부장이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한전 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연원섭 전북본부장이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연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이용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경영처장을 추천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북본부 전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꾸준히 실천하여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전북본부는 한전 지역본부 중 처음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회의 시 개인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사용하고 현수막 대신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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