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윤재♥윤하, 거침없는 사랑의 폭주 기관차 “자랑하기 힘드네”

사진=김윤재 공식 계정

사진=김윤재 공식 계정

사진=이윤하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의 김윤재, 이윤하 커플이 사랑스러운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윤재는 6월 18일 오후 공식 계정에 "한 장만 올리려고 했는데 4장 다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교제 중인 이윤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9일 오전에는 "이윤하 예쁜 거 자랑하기 힘드네"라며 12개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윤하 역시 19일 "본업 잘 다녀올게. 우리 수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촬영한 김윤재의 사진을 공유했다. 본업은 이윤하의 직업인 첼로 공연을, 수달은 김윤재의 애칭을 의미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랑의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리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에 숱한 시청자들의 환호하고 있다.

두 사람은 14일 종영한 '연애남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이윤하, 김윤재 커플뿐 아니라 박세승과 이정섭, 김지원과 이용우까지 총 세 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그러나 '현커'(현실 커플)는 이윤하, 김윤재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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