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전재수 위원장 만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원 요청

이종현 기자 2024. 6. 19.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8일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만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을 강조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전재수 국회 문광위원장에게 양주시가 추진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8일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만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양주시민들의 강력한 유치 열망을 전달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정성호 국회의원과 양주시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을 강조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휴가 중임에도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정성호 의원과 양주시의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이, 전재수 국회 문광위원장(가운데)에게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설명서를 전달하고 정성호 국회의원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정성호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 뿐만 아니라 인접 시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양주시가 제안한 부지는 접근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최적의 장소로,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유치에 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야말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싶다”며 “이번 간담회가 양주시의 우수성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타당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