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항공, 정선군 북평면서 '헬리콥터 화물운송' 시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진항공이 19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 헬리콥터 화물운송 시연회를 열었다.
대진항공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화물 헬기의 수송 능력 등 헬기화물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진항공은 국내 사용 이력이 있는 헬기로서, 화물 수송에 특화해 설계된 기종이라고 밝혔다.
정경환 대진항공 회장은 "이번 시연회에서 각각의 헬기를 이용한 특성들을 보여줬다"면서 "헬기 화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헬기 수송 능력 비롯한 방향성 제시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대진항공이 19일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남평리에서 헬리콥터 화물운송 시연회를 열었다.
대진항공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화물 헬기의 수송 능력 등 헬기화물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산악지 등 차량으로 수송이 어려운 곳에 헬리콥터를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특징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대진항공이 소개한 화물 헬기는 2개 기종이다. 미국 등에서 활용한 수송 헬기들로 △CH-46 107-Ⅱ △K-MAX K-1200이다.
그중 대진항공은 K-MAX K-1200의 실용성을 집중 소개했다. 대진항공은 국내 사용 이력이 있는 헬기로서, 화물 수송에 특화해 설계된 기종이라고 밝혔다. 또 소음감소와 헬기 하강풍 영향 부문에서 타 헬기보다 이점이 있는 등 작업자의 안전이 고려된 기종이라고 부연했다.
정경환 대진항공 회장은 “이번 시연회에서 각각의 헬기를 이용한 특성들을 보여줬다”면서 “헬기 화물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