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끌어안고 과감 애정행각…빨간 수영복 여신

유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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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6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ummer vibe~!"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가를 떠난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빨간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유진은 기태영의 품에 안겨 과감한 애정 행각을 벌이거나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들 흐뭇하게 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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