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분데스리가, 160만 육박 사상 최고 관중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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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한국시간) 분데스리가에 따르면 이번 시즌 동안 총 159만 6370명의 팬들이 306경기에 걸쳐 경기장을 찾았으며, 이는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관중 동원 기록이다.
이에 따라 HBL은 경기당 평균 5216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 관중 수치도 경신했다.
이번 시즌 동안 THW 킬은 17번의 홈 경기에서 총 17만 2714명의 관중을 유치해 경기당 평균 1만 159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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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 킬 17번의 홈 경기에서 총 17만 2714명 기록
마그데부르크는 99.6%의 티켓 판매율로 가장 높은 관중 점유율 기록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독일 핸드볼리그 분데스리가(HBL)가 2023-24시즌 동안 160만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관중 수를 기록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분데스리가에 따르면 이번 시즌 동안 총 159만 6370명의 팬들이 306경기에 걸쳐 경기장을 찾았으며, 이는 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관중 동원 기록이다.
이에 따라 HBL은 경기당 평균 5216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 관중 수치도 경신했다.
특히, 총 18개 팀 중 7개 팀이 홈 경기에서 10만 명 이상의 관중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시즌 동안 THW 킬은 17번의 홈 경기에서 총 17만 2714명의 관중을 유치해 경기당 평균 1만 159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했다. 베를린이 14만 2298명의 관중과 경기당 평균 8370명의 관중으로 뒤를 이었고, 라인 네카어 뢰벤이 총 13만 7038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8000명을 넘겼다.
마그데부르크는 99.6%의 티켓 판매율로 가장 높은 관중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THW 킬과 강등된 HBW 발링겐-바일슈테텐은 각각 99.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리그 사무총장인 프랑크 보만은 "아주 특별한 시즌"이라며 "분데스리가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TV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보도 방식 덕분에 경기장 관중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경기장뿐만 아니라 화면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독일 프로 핸드볼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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