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의혹' 종결 반발 권익위 최정묵 위원 사의 표명

김영희 2024. 6.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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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최정묵 비상임위원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위원의 사의 표명은 최근 권익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한 반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권익위 비상임위원이 된 최 위원의 임기는 오는 10월까지다.

최 위원의 사임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수락하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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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 사진

국민권익위원회 최정묵 비상임위원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최 위원의 사의 표명은 최근 권익위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한 반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위원은 한 언론에 ‘이번 일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한다’는 입장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10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권익위 비상임위원이 된 최 위원의 임기는 오는 10월까지다. 최 위원의 사임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수락하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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