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불법 숙박업소 합동점검…8월까지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6.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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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구청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공정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191곳과 불법 숙박업 신고 접수된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북구청은 지난 18일 단속을 통해 불법 숙박업소 3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을 진행하고 아파트, 오피스텔에 무신고 숙박업(에어비앤비) 계고문을 붙이는 등 불법 숙박업 근절과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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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제공


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구청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공정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191곳과 불법 숙박업 신고 접수된 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8월까지 북구청 위생부서에서 점검반을 구성하고, 북부경찰서 및 북부소방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 전기 시설 점검 △미신고 숙박업소 △미신고 민박(농어촌민박, 외국인도시민박)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여부 △기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영업신고가 가능한 업소는 숙박업 신고를 하도록 계도하고, 중대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 및 고발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북구청은 지난 18일 단속을 통해 불법 숙박업소 3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을 진행하고 아파트, 오피스텔에 무신고 숙박업(에어비앤비) 계고문을 붙이는 등 불법 숙박업 근절과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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