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협회, 파리올림픽 출전 오연지·임애지에 포상금 지급

문성대 기자 2024. 6. 19.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 임애지(화순군청)에게 10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찬웅 회장은 지난 18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복싱협회 2차 이사회에 참석한 후 두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복싱 2차 세계예선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최 회장은 "오연지, 임애지 선수가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대한복싱협회가 지난 18일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 임애지(화순군청)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대한복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가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 임애지(화순군청)에게 10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했다.

최찬웅 회장은 지난 18일 울산에서 열린 대한복싱협회 2차 이사회에 참석한 후 두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복싱 2차 세계예선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두 선수 모두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최 회장은 "오연지, 임애지 선수가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