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이양섭… 부의장 후보 유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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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제12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이양섭(진천2) 의원, 부의장 후보로는 유재목(옥천1)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27명 전원이 19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의원이 14표, 임병운(청주7) 의원은 13표를 얻어 이 의원이 도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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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제12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이양섭(진천2) 의원, 부의장 후보로는 유재목(옥천1)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도의원 27명 전원이 19일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이 의원이 14표, 임병운(청주7) 의원은 13표를 얻어 이 의원이 도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의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이 의원은 "앞으로 여러분과 협력해 164만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같이 협력하겠다"며 "집행부와의 관계를 돈득히 하고 의원들의 행복지수,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며 충북도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10대 도의원에 이어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고,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 회장·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진 부의장 후보 선출 투표에서는 유재목(옥천1) 의원이 14표를 얻어 13표를 얻은 김국기 (영동)의원 대신 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의장과 부의장 최종 선출은 오는 25일 열리는 도의회 417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결정한다. 후반기 의장단은 내달 1일에 임기가 시작되며, 상임위원·위원장 선임 등 후반기 원 구성은 내달 4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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