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도시·선진행정 배우자" 해외 공무원 세종시 벤치마킹 러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능형 도시인 세종시의 선진행정을 배우자."
세계 여러나라의 공무원 대표단이 지능형 도시·선진행정 분야 글로벌 도시로 부상한 세종시를 찾고 있다.
이용일 시 기획조정실장은 "해외 대표단 방문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시점에 세종시의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지능형 도시인 세종시의 선진행정을 배우자."
세계 여러나라의 공무원 대표단이 지능형 도시·선진행정 분야 글로벌 도시로 부상한 세종시를 찾고 있다.
19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세종시를 공식 방문한 해외 대표단은 전 세계 29개국 273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개국 122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각국 대표단은 세종시의 지능형 서비스와 민원 대응 서비스 사례 등을 학습했다. 이들이 둘러본 곳은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 빅데이터 자율주행 관제센터, 세종도시교통공사, 시청사 민원실, 책문화센터 등이다.
올 상반기 세종시를 방문한 해외 대표단은 19일 방문한 베트남 청년 국가공무원 대표단을 포함해 아세안 국가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 각국에 포진해 있다.
특히 지능형도시 개발에 관심이 높은 몽골은 지난 4월 내각사무처와 지방공무원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58명을 파견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각 부처 및 국책 연구기관 등과 국제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해외 공무원 연수 유치를 추진했다.
시는 앞으로 해외 대표단 방문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국제기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외국 공무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일 시 기획조정실장은 "해외 대표단 방문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시점에 세종시의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감각을 익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