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이어 ‘파일럿’까지…코미디 흥행 신화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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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주연의 영화 '파일럿'이 관객을 제대로 웃기기 위해 나선다.
앞서 '청년경찰', '엑시트' 등 코미디 영화들이 재난, 액션, 역사물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관객의 호평을 이끌며 흥행에도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유쾌한 재미와 캐릭터들의 웃픈 공감대가 대형 입소문을 낳으며 9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던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이 '파일럿'으로 다시 한번 코미디 불패 신화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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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가 기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코미디’라는 장르에 있다. 매년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포텐’을 터트려온 장르가 코미디이기 때문이다. 앞서 ‘청년경찰’, ‘엑시트’ 등 코미디 영화들이 재난, 액션, 역사물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관객의 호평을 이끌며 흥행에도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유쾌한 재미와 캐릭터들의 웃픈 공감대가 대형 입소문을 낳으며 9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던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이 ‘파일럿’으로 다시 한번 코미디 불패 신화에 도전한다. ‘엑시트’에서 청년 백수로 열연했던 조정석은 ‘파일럿’에서 실직한 파일럿으로 변신해 또 한번 혹독한 취업 현실을 경험하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조정석표 코미디에 신뢰감 한 스푼을 더 얹히는 것은 바로 흥행 제작사와의 만남이다. 넷플릭스 흥행 시리즈 ‘D.P.’, 웨이브 오리지널 흥행작 ‘약한영웅 Class 1’의 쇼트케이크와 565만 관객을 동원한 ‘청년경찰’의 무비락이 ‘파일럿’의 공동제작에 참여한 것. 흥행과 재미를 보장할 수밖에 없는 두 제작진들의 만남은 ‘파일럿’만의 특별한 웃음을 완벽하게 탄생시켜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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