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찬대 "'尹 거부권' 1년간 행사 안 하면 여당 제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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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1년간 국회법 절차에 따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즉시 공포해야 한다"며 "향후 1년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해 "법사위와 운영위 (환원)를 지금 당장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의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하면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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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1년간 국회법 절차에 따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즉시 공포해야 한다"며 "향후 1년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추경호 원내대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해 "법사위와 운영위 (환원)를 지금 당장 이재명 대표 구하기 등의 이유로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하면 법사위와 운영위를 1년은 민주당이 맡고 1년 뒤 2년차에는 국민의힘으로 돌려달라"고 제안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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