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사업성과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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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코트라는 주요 사업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별 고유 사업 및 국정 과제 등 주요 사업성과를 변별력 있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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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1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코트라는 주요 사업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함께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최우수 등급인 '탁월(S)'은 아니지만 평가 대상 중에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기재부는 이번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별 고유 사업 및 국정 과제 등 주요 사업성과를 변별력 있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성과에 대한 목표부여(편차) 방식 비중을 공기업은 기존 40%에서 68%로, 준정부기관은 기존 42%에서 59%로 확대했다. 성과가 좋은 기관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다.
이번 평가에서는 또 직무·성과 중심 보수개편과 기관별 혁신계획 이행 등의 혁신 노력과 재무성과가 반영됐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도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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