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음주운전 논란이 이곳에서도?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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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미 경찰에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팀버레이크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성명에서 팀버레이크가 정지 신호에 멈추지 않고 차선을 유지하지도 못한 채 2025년식 BMW 차량을 운전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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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미 경찰에 체포됐다고 AP 통신이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CNN 등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팀버레이크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성명에서 팀버레이크가 정지 신호에 멈추지 않고 차선을 유지하지도 못한 채 2025년식 BMW 차량을 운전하고 있엇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경찰에 “마티니 한 잔을 마시고 친구들을 따라 집에 갔다”고 진술했다. 당시 팀버레이크의 눈은 충혈돼 있었고 입에서는 강한 알코올 음료 냄새가 났다고 법원 기록에는 적혀 있다. 롱아일랜드 새그하버 빌리지 경찰서 관계자는 “(팀버레이크가) 주의를 집중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말이 느려지고 걸음이 불안정했으며 모든 표준화된 현장 음주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지표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팀버레이크는 음주측정을 세 번이나 거부했는데, 첫 번째는 “아니요, 저는 음주측정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룻밤을 구금됐던 팀버레이크는 보석금 없이 석방되었으며 7월 26일로 예정된 법정 기일이 잡혀 있습니다.
팀버레이크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배우 등으로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로,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섹시백(Sexyback), ’수트 & 타이‘(Suit & Ti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팀버레이크는 사건 전날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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