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제품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시는 2024년도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조길현)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답례품을 발굴해 목포 2차 방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체험 관광형 서비스와 기념품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시는 2024년도 제1차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조길현)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목포만의 경쟁력 있고 다채로운 답례품을 발굴해 목포 2차 방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체험 관광형 서비스와 기념품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앞서 5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해 13개 업체 17개 제품을 신청받아 업체별 현장점검과 목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11개 업체 15개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요트투어(목포요트투어뉴문마리나) ▲여행권·거주권(괜찮아마을목포) ▲젓갈선물세트(다도해젓갈백화점) ▲소창삼베선물세트(죽교동도란도란협동조합) ▲수제오곡선물세트·한끼 떡선물세트((유)장가) ▲밀물탁주(밀물주조) ▲찰진막걸리(남도가양주) ▲데일리백·비치백(스몰액션) ▲목포드로잉접시체험(세라돌) ▲백목련디퓨저·백목련차량용디퓨저(물망초) ▲목포소창세트(두번째생일) 등이다.
시는 기존 답례품을 포함해 총 58개 업체, 92개 제품을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부로 목포를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답례품인 만큼 앞으로도 목포만의 특색과 매력이 담긴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와 지역경제에 모두 이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달 말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