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20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볶이 라이브커머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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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과 손잡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볶이·샐러드 라이브커머스'를 20일 12시30분에 농협몰 신선플러스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김영일 본부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전통주,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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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과 손잡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떡볶이·샐러드 라이브커머스’를 20일 12시30분에 농협몰 신선플러스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쌀 산지농협을 돕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 제품은 떡볶이(2팩)와 샐러드(2봉) 세트로, 시중가보다 최대 44% 할인된 1만9900원에 2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동김제농협의 ‘농협 쌀떡볶이’는 김제산 신동진쌀과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밀키트(반조리식품) 제품으로,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지만 ‘건강한 맛’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 지역 내 우수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상품화한 제품으로, 수경재배 방식을 통해 채소의 신선도를 높였다.
김영일 본부장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전통주, 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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