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 40대에 낳은 딸 예뻐죽네 “서툴지만 배우는 중”

서유나 2024. 6.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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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 사랑 넘치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직 서투른 엄마 아빠지만 복가지(태명)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조리원에서 딸을 돌보고 있는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유미는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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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아유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딸 사랑 넘치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6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직 서투른 엄마 아빠지만 복가지(태명)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조리원에서 딸을 돌보고 있는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을 정성스럽게 감싼 권기범은 곧 딸의 볼을 손 끝으로 톡톡 친다. 초보 아빠의 조심스러운 손길에서 딸 사랑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4년생 아유미는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유미는 지난 6월 10일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아유미는 이후 소셜 계정을 통해 "출산할 때 복가지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무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며 "첫임신에다 노산에다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 우리 가족 아주 행복하게 살아보자"라고 출산 소감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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