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더 이상 없다"… 시흥시 공직자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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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및 판단 기준, 다양한 유형·사례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위주로 진행됐다고 시흥시가 전했다.
아울러 시는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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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6급 이상 관리자를 포함한 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안영진 변호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 및 판단 기준, 다양한 유형·사례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위주로 진행됐다고 시흥시가 전했다.
또 교육에선 조직 내 상·하급자 간 소통과 배려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 '시흥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신고·처리 매뉴얼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상태다.
아울러 시는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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