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26일 개막…'후이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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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서울국제도서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 D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제6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의 이번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 속 '후이늠'으로 책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내는 세계의 비참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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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서울국제도서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 D홀에서 열립니다.
올해 제66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의 이번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 속 '후이늠'으로 책 속에서 인간이 만들어 내는 세계의 비참이 없는 완벽한 세상을 말합니다.
19개국 452개 참가사(국내 330개사·해외 122개사)와 작가와 연사 185명(국내 151명·해외 34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권 소개, 강연 및 세미나, 북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첫날인 26일 도서전 주제 도서인 '걸리버 유람기'를 선보이는 김연수 소설가는 300년 전 영국 소설을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 "고전 작품이 오래전 마땅히 멸망했을 인간 사회가 지속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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