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KBS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21일 방송

한국을 방문한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KBS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합니다.

KBS는 어제(18일) 빌리 아일리시가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녹화는 오는 21일 밤 10시 방송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같은 날 오후 서울 광진구 빛의 시어터에서 정규 3집 ‘히트 미 하드 앤 소프트’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2019년 첫 정규 앨범 발표 이후 제6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인 18세로 4대 본상을 휩쓰는 등 세계적인 팝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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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