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김수현…최민식,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이정연 기자 2024. 6. 19.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임영웅, 배우는 김수현, 최민식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가수, 드라마, 영화 부문)를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드라마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으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6.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사진제공 | 물고기컴퍼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임영웅, 배우는 김수현, 최민식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가수, 드라마, 영화 부문)를 설문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

가수 부문에는 임영웅이 10.3%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아이유가 9.0%로 2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순위에 오른 아이유는 2008년 데뷔 후 영화·드라마 등에서 존재감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여성·중장년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아이유는 남성 10~30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어 방탄소년단(4.9%), 나훈아(4.0%), 뉴진스(3.5%), 장윤정(3.4%), 진성(2.7%), 영탁, 송가인(각 2.4%), 블랙핑크(2.2%)가 차례로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탤런트(드라마 부문)에는 ‘눈물의 여왕’으로 화제를 모은 김수현이 6.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남궁민, 김지원(각 2.9%), 차은우, 김남주(각 2.7%), 최수종(2.5%), 송중기(2.3%), 최불암(2.2%), 고두심(2.0%), 김고은(1.8%) 순서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 측은 “탤런트는 상위 10명 각각의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고 전체 합도 30%를 밑돌아, 다른 분야 대비 특정인으로 쏠림이 덜하다”면서 “다른 분야에 비해 조사 기간 직전 출연작 여부와 배역에 따른 영향이 비교적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배우는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파묘’의 주연인 최민식(8.1%)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마동석(7.1%), 송강호(7.0%), 이병헌(4.7%), 정우성(4.2%), 이정재, 황정민(각 3.7%), 김혜수, 김고은(각 3.4%), 손석구(3.1%) 순으로 집계됐다.

송강호와 정우성은 지난 20년간 같은 조사에서 네 번이나 10위 안에 들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예능 방송인·코미디언은 유재석(35%)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동엽(8%), 강호동‘(7%), 박나래(4.3%), 이경규(4.1%), 장도연(3.1%), 이수근(3.0%), 탁재훈, 전현무(이상 2.3%), 김준호(2.2%)까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만화가·웹툰작가 부문에는 기안84(30%), 허영만(6%), 이현세(3.0%), 박태준(2.3%), 주호민(1.8%), 이동건(1.7%), 이말년(1.2%), 조석, 야옹이(각 1.1%), 강풀(1.0%)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는 쯔양(5.2%), 곽튜브(4.0%), 햄지(2.4%), 히밥(2.2%), 빠니보틀(2.1%), 김창옥(1.7%), 백종원(1.5%), 이공삼(1.2%), 김어준(1.1%), 김프로(0.9%)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