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수화 영농기술 교육’

이찬선 기자 2024. 6.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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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은 19일 청각·언어장애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화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이날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양과 비료에 따른 병해충 방제 요령 등 핵심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 그간 농사 현장에서 겪었던 고충을 공유했다.

농기원 관계자는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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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농업기술원은 19일 청각·언어장애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화 영농기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기원은 이날 청각·언어장애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토양과 비료에 따른 병해충 방제 요령 등 핵심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또 그간 농사 현장에서 겪었던 고충을 공유했다.

농기원 관계자는 “영농교육에 소외됐던 청각·언어장애 농업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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