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중심 정책 발굴'…전기안전공사, 우수논문 공모전 6편 선정

강교현 기자 2024. 6.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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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전기분야 종사자의 공감대 형성, 국민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기안전 정책과 기술 등 분야별로 384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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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공사 제공)2024.6.19/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전기분야 종사자의 공감대 형성, 국민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기안전 정책과 기술 등 분야별로 384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 중 내부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6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논문은 △신동휘 씨의 '병렬접지 집합효과를 고려한 배전선로접지저항 보강방법 및 낙뢰고장 감소에 관한 연구(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임현성 씨의 '신재생에너지 연계 MVDC(직류배전) 송배전 계통 확대에 따른 전기안전 기술에 대한 고찰'(전기안전공사 사장상) △김윤호 씨의 '400V급 LVDC(저전압직류) 배전계통의 누설전류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전기안전공사 사장상) 등이다.

박지현 사장은 "산·학·연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올해 논문 공모전에 수준 높은 논문들이 투고됐다"며 "앞으로도 전기안전과 국민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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