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제주해경청장, 수상레저 안전관리 실태 점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18일부터 관내 파출소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제주해경청이 밝혔다.
한 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파출소의 수상레저 업무 이행 실태를 살펴보고 출·입항지에서 현장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 장비 지참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이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18일부터 관내 파출소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제주해경청이 밝혔다.
제주해경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다음 달 초까지 제주청 관내 파출소 6곳과 화북포구, 운진항 등 주요 출·입항지 80곳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 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파출소의 수상레저 업무 이행 실태를 살펴보고 출·입항지에서 현장 목소리를 듣는 동시에 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 장비 지참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 청장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해 이용객들이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선 수상레저 사고가 총 199건 발생했다. 이 중 59%는 기관 정비 불량에 의한 것이었고, 15%는 운항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집계됐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