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장윤서 기자 2024. 6.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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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도 만들어 본 적 없는 사회 초년생,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기대하는 실수요자들부터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져 보려는 사람, 부동산 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까지 '부동산'이란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최소한의 부동산 관련 기초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전·월세 이야기부터 시작해 부동산 매매 관련 내용까지 부동산 전 분야를 골고루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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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한스미디어

청약통장도 만들어 본 적 없는 사회 초년생,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기대하는 실수요자들부터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져 보려는 사람, 부동산 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까지 ‘부동산’이란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최소한의 부동산 관련 기초 상식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신간도서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은 한스미디어의 입문서 ‘모르면 호구되는’ 시리즈의 신간이다.

부동산 기자로 활동하는 저자는 독자들의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한 푼 두 푼 월급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간곡한 질문에 답을 하려는 성실한 마음으로 첫 책을 써냈다. 저자가 기자로서 관련 분야를 취재하며 보고 겪었던 ‘요즘 부동산 이야기’들도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전·월세 이야기부터 시작해 부동산 매매 관련 내용까지 부동산 전 분야를 골고루 다룬다. 부동산 초심자가 여러 부동산 중개업소를 다녀보며 자신에게 맞는 공인중개사를 찾는 방법부터 자신에게 맞는 집을 고르는 임장 방법, 저리 대출을 받는 법 등을 안내한다. 저자는 책에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같은 정비사업을 비롯해 부동산 경매, 부동산 세금 문제 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청약통장을 만들 것을 권한다. 청약이 내 집 마련의 유용한 수단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성환 지음 | 한스미디어ㅣ564쪽ㅣ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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