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수입 인기 상품 최대 65% 할인 행사
방금숙 기자 2024. 6. 19. 15:02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쿠팡수입 여름 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CL, 스탠리, 비에스엔, 다우니 등 해외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TCL 듀얼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스탠리 퀜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비에스엔신타6 단백질 파우더, 다우니 초고농축 에이프릴 프레시 섬유유연제 등이다.
아울러 미국산 칸탈로프 메론, 프리미엄 애착인형 젤리캣, 스페인 국민 주스 후버 등 냉동 과일, 바캉스 레저 용품 등 여름 상품 특가 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수입관에서는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신규 모델 ‘뉴 X20+ 올인원 스테이션’과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도 새롭게 선보인다.
쿠팡은 19일까지 하이센스 TV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명을 추첨해 유로 2024 결승 경기 모바일 티켓을 제공한다.
쿠팡은 300여 개의 인기 해외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하고 있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수입관에서 글로벌 TV 브랜드 TCL을 비롯해 포트메리온, 스탠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과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통관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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