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비비 ‘밤양갱’ 인기 보고 장마 맞춰 신곡 발표, 계속 폭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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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적당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신곡 발표에 대해 하소연했다.
KCM이 최근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표한 소식을 전한 김태균은 이날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며 "낚시, 노래, 낚시, 노래(밖에 안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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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KCM이 적당한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신곡 발표에 대해 하소연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KCM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KCM이 최근 신곡 '예보에 없는'을 발표한 소식을 전한 김태균은 이날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며 "낚시, 노래, 낚시, 노래(밖에 안 하냐)"고 말했다.
KCM은 "저는 그것밖에 없다. 곡 작업을 좋아하다보니 곡을 엄청 많이 작업해놨다. 이렇게 저렇게 모니터 하다가 '아끼면 뭐 된다'고 해서 계절에 맞는 곡을 낸 것"이라며 "제가 낼 때가 분명 장마와 맞물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폭염이다. 사랑과 이별도 예보 없이 찾아오잖나. 그걸 비랑 매치해서 만든 건데 비랑 저랑 좀 안 맞는 듯하다"라고 토로했다.
KCM은 "요즘 (기상청) 예보가 너무 잘 맞는다. 예전엔 진짜 잘 안 맞았는데 예보에 없는 비는 잘 안 내린다"는 김태균의 말에 "오늘 왔으면 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요즘 (가수) 비랑 친하지 않냐"는 말에 "그래서 안 맞나 싶기도 하다"고 너스레 떤 KCM은 "회심에 찬 게 비비 님 '밤양갱'도 약간 3박자 곡이다. '이제 3박자 곡이 오겠구나'했는데 그런데 그냥 갔더라. 조용히 예보 없이 갔다"고 털어놓아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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