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대전세종전기기술인협회와 '가족기관'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4. 6.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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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대전) 철도차량운전과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가족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분야에서 두 기관의 산학협력 고도화, 현장교육 상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전문 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전기 및 신호제어 현장 전문가 교육 자문 지원 △대학 및 산업체의 실습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산학협력 애로기술 지원과 산학연 연계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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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우송대에서 조춘영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장(왼쪽 네번째)와 이달영 총장(가운데)이 가족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송정보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정보대학(대전) 철도차량운전과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와 가족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분야에서 두 기관의 산학협력 고도화, 현장교육 상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전문 인력 양성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철도전기 및 신호제어 현장 전문가 교육 자문 지원 △대학 및 산업체의 실습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산학협력 애로기술 지원과 산학연 연계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현장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실무형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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