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26일부터 3주간 '전문 재판 역량 강화'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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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은 오는 26일부터 3주 동안 6회에 걸쳐 전문 재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같은 지역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강의를 통해 여러 과학 지식을 습득, 법원 구성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매년 전문 재판 역량 강화를 위해 법원은 강좌를 실시, 재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여러 주제 강의를 통해 법원 구성원의 재판 역량을 강화하고 법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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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법은 오는 26일부터 3주 동안 6회에 걸쳐 전문 재판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같은 지역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강의를 통해 여러 과학 지식을 습득, 법원 구성원의 업무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매년 전문 재판 역량 강화를 위해 법원은 강좌를 실시, 재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여러 주제 강의를 통해 법원 구성원의 재판 역량을 강화하고 법원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법조계 AI 전문가인 강민구 변호사의 ‘생성형 AI 시대 법원의 대응 자세와 전략’ 강의를 시작으로 윤완철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명예 교수의 ‘인지 과학으로 보는 조사와 판단 과정’, 유영근 변호사의 ‘법률가 시각에서 본 한국인의 억울함’ 등으로 구성됐다.
법원 관계자는 “강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법원 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며 “일반 시민도 청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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