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일 폭염…온열질환자 전년대비 4배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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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19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8명을 비롯해 보은 3명, 음성 2명, 충주·제천·옥천·영동 각 1명 등이다.
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 등 도내 7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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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19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1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4명)보다 4배나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8명을 비롯해 보은 3명, 음성 2명, 충주·제천·옥천·영동 각 1명 등이다.
청주·옥천·영동·진천·음성·단양·증평 등 도내 7개 시·군에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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