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충청권 건설현장 26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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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장마를 앞두고 충청권 건설현장 및 저수지 양수장 등에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건설안전을 위해 지난달 20일 행복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청주시·세종시·충남도 관내 건설현장 26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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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장마를 앞두고 충청권 건설현장 및 저수지 양수장 등에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세종시 및 청주시와 건설·지하안전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의 건설안전을 위해 지난달 20일 행복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청주시·세종시·충남도 관내 건설현장 26곳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충청지역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종시·충주시·단양군 관내 배수펌프장 및 저수지 양수장 2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여름철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와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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