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지티엑스에이운영 재난관리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9일 수서~동탄 구간을 공동사용하고 있는 지티엑스에이운영과 각종 재난 예방·대비 활동 및 대응·복구에 대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협약으로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영기관 간 자원 및 긴급업무 지원 등 상시 안전관리 채널을 마련해 협력적 재난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9일 수서~동탄 구간을 공동사용하고 있는 지티엑스에이운영과 각종 재난 예방·대비 활동 및 대응·복구에 대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협약으로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영기관 간 자원 및 긴급업무 지원 등 상시 안전관리 채널을 마련해 협력적 재난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율현터널 수직구 합동 안전 점검과 훈련, 안전 문화 활동 등을 함께하며 효과적인 재난관리 정책교류 및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SRT와 GTX-A로 수서 평택 고속선을 이용하는 국민들께 ‘절대 안전’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1억 주면 조용히 있고"…점주들 백종원 압박, 돈 때문이었나
-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벌어졌다
- 삼양식품 창업주 막내딸, 주식 전량 매도…73억 손에 쥐었다
- "美 스탠퍼드대 박사, 농촌 공무원 됐다"…발칵 뒤집힌 중국
- 2030 女, 브라톱에 숏팬츠까지 '싹쓸이'…불티나게 팔린다
- 성동일 딸 성빈, 아빠보다 긴 다리…'폭풍 성장' 인증
- '아들 바보' 송중기,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美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음주운전으로 경찰 체포
- '성심당 월세 4억' 악덕 건물주 비난에…코레일이 꺼낸 카드